앤드랩갤러리 한국판화전…5~6일 브루어리아트워크
‘2024 가을 브루어리 아트워크(Brewery ArtWalk·포스터)’에서 한국 판화작가 전시회가 열린다. 앤드랩갤러리(ANDLAB Gallery)는 브루어리 아트워크가 열리는 5일과 6일 한국 홍익대학교 김영진(김판) 교수와 학생 박혜림, 김예은의 판화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판 교수는 동판화를 통해 무의식적 선과 자국에서 이미지를 창조해 개인의 무의식이 사회적 전체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탐구한다. 박선욱 캘스테이트 롱비치 스쿨오브아트 교수가 운영하는 앤드랩은 지난 20년 동안 지역 및 글로벌 예술가들의 현대 미술을 큐레이팅하고 새로운 상상력을 끌어내는 혁신적인 전시를 선보여왔다. ‘브루어리 아트워크’가 열리는 브루어리 아티스트 콤플렉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예술가 라이브·워크 단지 중 하나다. 다양한 예술가들이 거주하고 작업하는 창작의 허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해마다 봄과 가을 열리는 브루어리 아트워크는 대중에게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개방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5일과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주차는 무료다. 이은영 기자앤드랩갤러리 한국판화전 앤드랩갤러리 한국판화전 예술가 라이브 글로벌 예술가들